영통역3 [영통역] 갓 구운 꼬치가 맛있는, 오닭꼬치 지난겨울, 친구들과 이자카야에 가기 전에 또 다른 친구를 기다리기 위해 시간이 조금 남아 간단하게 맥주라도 한잔 할까? 하고 들어선 꼬치구이집, 오닭꼬치 오닭꼬치 영통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20 · 블로그리뷰 64 m.place.naver.com 밖에선 이미 많은 사람들이 포장과 함께 꼬치를 서섬 거는 풍경을 볼 수 있다. 가게 안에 들어서면, 여러 술들이 주방 한편을 장식하고 있다. 또한, 오픈된 주방에 한껏 믿음이 간다.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메뉴판 꼬치구이 전문점답게 많은 꼬치가 있었으며, 꼬치가 비교적 저렴했다. 기본 안주로는 달달한 팝콘? 같은 것과 단무지가 나왔다. 이 팝콘 같은 게 정말 맛있고 이것만으로도 맥주 한잔은 거뜬히 마실 수 있었다. 나와 친구는 각각 파닭꼬치 매운맛과 갈비맛을.. 2023. 6. 7. [수원 영통역] 음식도 맛집 분위기도 맛집,이자카야 배코 오랜만에 친구 부부를 만나 같이 한잔 하러 갈까, 하며 수원 영통역에 갔다. 어디를 가야 하나 한참을 헤매던 중 멀리서부터 보이는 빛나는 조명과 새하얀 호랑이가 있는, 이자카야 배코 배코 : 네이버 방문자리뷰 273 · 블로그리뷰 202m.place.naver.com 간판이 엄청 하얗고 밝아서 멀리서부터 눈에 띌 수밖에 없는 배코, 입구 앞에서부터 백호 캐릭터와 스티커가 아주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가게 앞의 메뉴판은 내 선택을 더 확실하게 발길을 잡아준다. 가게 안은 거의 만석으로 우리가 오고 난 이후에도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 북적였다. 어두운 인테리어에 새카만 벽에 쏘여진 빔 프로젝터가 완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어준다. 테이블 위에도 크리스털 컵과 그릇, 그리고 무드등까지 검은.. 2023. 5. 30. [영통역] 징기스칸양고기가 맛있는 하나비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 차를 한잔하려고 했으나, 언제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있던가,, 친구 커플과 함께 이야기를 하다가 같이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가게 된 양고기 숯불구이 전문점, 하나비 하나비징기스칸양고기 : 네이버 방문자리뷰 78 · 블로그리뷰 305 m.place.naver.com 갑자기 가게 되어 입구는 찍지 못했지만 가게 입구부터 고급스럽게 생겼다. 밤에 가면 동그란 창문으로 내부가 보이는데 그 느낌이 엄청 좋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징기스칸양고기는 1년 미만의 어린 양이라 아주 부드럽고 냄새가 없다고 한다. 미리 예약이 되어있어서인지 바 테이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칸막이로 나뉘어 있어서 불편한 건 느끼지 못했다. 먼저 물고기가 그려진 잔에 있는 매실차로 입맛을 돋구어 줄 수.. 2022.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