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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시간이 늦어 집에 들어가야 할 때
배가 부르고 술도 어느 정도 마셔 취기가 가득 올랐지만 아쉬울 때
그때 눈에 보였던 오뎅바, 서래오뎅
서래오뎅 : 네이버
방문자리뷰 84 · 블로그리뷰 20
m.place.naver.com
가게에 들어서면 상단의 술병들이 눈길을 끈다.
물론 이미 거나하게 취했기 때문에 다른 주변 풍경들은 모두 생략했다.
그럼에도 눈길을 끄는 오뎅바,
ㄷ자 형태로 되어있고 테이블 군데군데 간이 오뎅바가 있다. 여기에 오뎅들이 몇개씩 꽂혀있는 형식이다.
물론, 오뎅 이외에도 메뉴를 주문했는데 우리가 주문한 건 해물버터구이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버터향이 가게를 휘젓는데 이미 배가 불렀음에도 침이 나오는 향이었다.
튼실한 새우와 소시지 야채 그리고 각종 해산물 등등 오뎅을 제외하고서라도 꽤나 괜찮은 곳이었다.
이미 많이 취했기 때문에 다른 사진은 없었지만, 기억에는 꽤 좋게 남아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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